찹 스테이크 (chop steak)

재료
  • 쇠고기 안심 300g, 버터 2큰술, 양파 1개, 피망 1개, 당근 1개 토마토 1개, 포도주 3큰술, 우스타소스 2큰술, 토마토 케찹 2큰술, 소금, 후추
  • 마리네이드(고기 재우는 양념) : 양파즙 2큰술, 식용유(또는 올리브유) 2큰술, 적포도주(또는 백포도주) 2큰술, 파슬리 다진 것 1큰술
만드는 법
  1. 쇠고기 안심은 한 입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칼끝으로 고기를 눌러 힘줄을 끊어주면 고기가 부드러워진다.
    고기를 마리네이드(양파즙, 올리브유, 포도주, 파슬리)에 30분간 재워두면 육질이 연해진다. 연육작용을 하는 키위를 함께 갈아 넣어도 좋다.

  2. 양파는 반을 잘라 한겹씩 벗겨내 2등분한다.
    피망은 반으로 갈라 씨를 털어내고 양파와 같은 크기로 썬다.
    토마토는 큼직하게 썬다.
    당근은 둥글납작하게 썰어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데친다.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도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데친다.

  3.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야채(양파, 피망, 데친 당근, 브로콜리 등)를 살짝 볶는다. 소금으로 간을 한다.

  4. 재워둔 고기를 앞뒤로 지져가며 센불에서 재빨리 익힌다.(미디엄 정도로만 익힌다.)

  5. 소스 만들기
    포도주 3큰술, 우스타소스 2큰술, 토마토 케찹 2큰술을 프라이팬에 넣고 졸이다가 소금, 후추를 뿌려 소스 완성.

  6. 소스에 살짝 익힌 고기와 볶은 야채, 토마토를 넣고 볶는다.

  7. 완성된 스테이크를 그릇에 담아 파슬리가루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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