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새우(중하) 6마리, 양상추 3장, 치커리 3잎, 삶은 달걀 2개, 체리토마토 6개, 레몬 반 개, 블랙올리브 3개, 피자치즈 2큰술
새우양념 : 백포도주 2큰술, 소금, 후추
튀김옷 : 튀김가루 5큰술, 빵가루 5큰술, 파프리카 1작은술, 파마산치즈 1큰술, 바질 1작은술, 파슬리가루 1작은술, 마늘가루 1작은술. 달걀 1개. 밀가루.
베이컨 머스터드 드레싱 : 베이컨 2장, 다진 양파 20g, 마요네즈 4큰술, 머스터드 3큰술, 설탕 2큰술, 피클국물 3큰술, 식초 2큰술, 레몬즙
만드는
법- 새우는 소금물에 깨끗이 씻은 후,
머리와 껍질을 벗긴다. 내장을
제거한다.
* 신선한 새우 고르는 법 : 투명하게 보이고 껍질이 단단해 보이는 것이 좋다. 냉동 새우는 표면이 건조하지 않고 붉은 색을 띠고 있지 않은 것을 고른다.
- 손질한 새우살에 백포도주, 소금,
후추를 뿌려 잠시 재워둔다.
새우를 백포도주에 재워두는 이유 : 간이 골고루 배이고, 새우의 비린내도 없어진다.
- 치커리는 잎부분을 손으로 뜯고,
양상추는 5cm 길이로 굵직하게 채썬다.
야채를 찬물에 담가둔다.
- 삶은 달걀은 얇게 자르고
블랙올리브는 링으로 썬다.
- 튀김옷 만들기
그릇에 튀김가루 5큰술, 빵가루 5큰술, 달걀 1개, 파프리카 1작은술(없으면 고춧가루), 파마산치즈 1큰술, 바질 1작은술, 파슬리가루 1작은술, 마늘가루 1작은술을 섞어 놓는다.
* 파프리카 : 유럽에서 나는 일종의 고추로 단맛이 난다.
* 바질 : 박하와 비슷한 일년초로 향신료로 주로 쓰인다.
- 달걀은 소금을 약간 넣어 충분히
풀어준다.
- 새우는 밀가루를 묻히고 달걀에
담갔다가 섞어놓은 튀김옷을 고루
묻힌다.
- 튀김옷을 입힌 새우는 170도 ~ 180도의
기름에 바삭하게 튀긴다.
나무 젓가락을 기름에 넣어보아 기포가 올라오면 적당한 온도이다.
- 베이컨 머스터드 드레싱 만들기
(1) 달군 팬에 다진 베이컨, 다진 양파를 넣어 볶은 후 식혀 둔다. 베이컨에서 기름이 나오므로 기름은 안 둘러도 된다.
(2) 식혀둔 베이컨, 양파에 마요네즈 4큰술, 머스터드 3큰술, 설탕 2큰술, 피클국물 3큰술, 식초 2큰술, 레몬즙을 넣고 고루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 양상추와 치커리는 물기를 뺀 후
접시에 담는다.
계란 썬 것은 가장자리에 돌려 담고 새우를 야채 위에 놓는다. 올리브, 모짜렐라 치즈(피자 치즈) 가루를 뿌린다.
접시 가장자리에는 체리 토마토를 열십자로 칼집을 내어 꽃모양으로 만든 것을 놓아 장식한다.
- 베이컨 머스터드 드레싱을 위에 끼얹거나 또는 그릇에 따로 담아 곁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