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북어포, 녹말가루, 홍고추, 풋고추, 마늘 5톨, 식용유
조림양념 : 고추장, 토마토케첩, 설탕, 물엿, 맛술, 칠리소스, 물

만드는 법

1. 북어포는 물을 축인 뒤 적당한 크기로 잘라 녹말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긴다.
   쓰고 남은 기름은 녹말가루를 가라앉힌 뒤 병에 담아 어두운 곳에 보관한다.(하지만 저는 쓰고 남은 기름 다시 쓰는 것은 별로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유 플라스틱 병에 기름을 담는 것은 안 좋다고 합니다. 환경호르몬 용출 가능성.)
   
   
2. 홍고추, 풋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한 뒤 어슷썰기한다.
   마늘은 저민다.
   
   
3. 조림양념 : 고추장, 토마토케첩, 설탕, 물엿, 맛술, 칠리소스, 물을 냄비에 넣고 끓인다.
   
   
   
4. 조림양념이 끓어 오르면 북어포 튀긴 것을 넣고 조린다.
   걸쭉하게 조려지면 준비해둔 마늘과 고추를 넣는다.
   
   
5. 북어포 대신 코다리를 사용할 때에는 물에 불리지 말고 하고 노가리는 물에 잘 불려서 통채로 조리한다. 

재료
달걀노른자 4개, 우유 2컵, 설탕 3/4컵, 녹말가루 6큰술, 바닐라향, 모닝빵

만드는 법

1. 계란은 노른자만 분리해 사용한다. 냄비에 달걀노른자와 설탕을 넣는다.
   녹말가루는 체에 쳐서 섞는다.
   
   
2. 약한 불에서 저어가며 설탕을 녹인다.
   우유는 데워서(40~50도) 섞어야 뭉치지 않는다. 막이 생기지 않을 정도로만 우유를 데운다.
   
   
3. 걸쭉해지면 불을 끄고 바닐라향을 넣는다.
   
   
4. 초코 슈크림
   초코우유를 사용하거나 불을 끈 다음에 코코아를 넣으면 된다.
   초코 슈크림의 향을 강하게 하려면 설탕은 줄이고 코코아는 듬뿍 넣어준다.
   
   
5. 모닝빵은 중간을 2/3 쯤 저민다.
   슈크림을 식혀서 모닝빵에 바른다. 

재료
* 참치 300g, 쑥갓 100g, 통마늘 20g, 오이 150g, 깻잎 20장, 청양고추 10g, 사과 150g, 배 170g, 방울토마토 10개, 양상추 100g
* 초고추장 : 고추장, 식초, 고추냉이(와사비), 깨소금, 참기름, 파인애플 다진 것, 설탕, 생강즙

만드는 법

1. 참치 손질법
   (1) 살짝 언 참치의 표면을 칼등으로 살살 긁어낸다.
   (2) 2~3%의 소금물에 담가 1/3정도 녹인다.
   (3) 거즈에 싸서 냉장실에서 서서히 녹인다.
   
   
2. 야채와 과일 썰기
   - 깻잎은 5분 정도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야 뒷면에 묻어있는 잔모래가 잘 떨어진다. 씻은 깻잎은 꼭지는 잘라내고 세로로 반으로 자른 뒤 1cm 간격으로 채썬다. 깻잎을 썬 다음에는 물에 씻어서 숨을 살려준다.
   - 양상추는 뿌리 부분만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씻은 후 1cm 간격으로 채썬다.
   - 오이는 끝에 꽃이 달려있고 가시가 있는 것이 싱싱하다.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후 길게 4등분하여 씨부분은 도려낸다. 어슷썰기한 후 물에 한 번 씻어준다.
   - 사과는 6등분하여 씨 있는 부분은 평면으로 도려주는 것이 보기가 좋다.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저민 후 골패쪽 모양으로 썬다. 배도 같은 모양으로 썬다.
   - 쑥갓은 3~4cm 길이로 잘라 물에 살짝 헹군 후 물기를 뺀다.
   - 마늘은 저민다.
   
   
3. 참치 썰기
   참치를 톱질하듯이 쓱싹~쓱싹~ 썰면 비린내가 많이 나므로 잘 드는 칼로 한 번에 썰어준다.
   다 썬 후 참치는 손으로 옮기지 말고 젓가락으로 들어서 옮기는 것이 좋다. 손으로 만지면 체온 때문에 참치가 상하기 쉽다.
   
   
4. 방울 토마토는 반으로 잘라준다. 꼭지 있던 곳이 옆으로 가게 해서 자르면 단면이 예쁘게 나온다.
   
   
5. 초고추장 만들기
   고추장, 식초, 고추냉이(와사비), 깨소금, 참기름, 파인애플 다진 것, 설탕, 생강즙, 청양고추 송송 썬 것을 섞어 초고추장을 만든다. 
   
   
6. 넓은 접시에 야채를 돌려담고 가운데에는 참치를 담고 가장자리는 방울토마토를 돌려 담는다.
   초고추장을 곁들여 낸다.